안녕하세요 다양성입니다.
2020년의 주요 테마로 5G, 반도체, 수소차 등이 꼽히고 있으며, 단기적 이슈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기업들이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실적이 좋고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지 보아야 할 것 같아서 오늘은 원격진료 관련주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정보통신 분야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입니다. 클라우드와 빅데이터라는 단어가 연일 기사에 오르내리고 있고, 우리는 이를 다루는 기업들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오늘은 정보통신 솔루션 전문업체이자 원격의료를 다루는 소프트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기업정보
소프트센은 1988년 4월에 설립된 기업으로 코스닥에는 1997년에 상장된 기업입니다. 컴퓨터 및 주변장치, 소프트웨어 도매업으로 시가총액은 724억원에 매출액이 949억에 달하는 기업입니다.
사원수가 82명뿐인데 949억원의 매출액을 올리는 기업으로, 1인당 매출기여액이 상당히 높은 기업입니다.
(그만큼 타 중소기업에 비해 평균연봉이 높기도 하죠...)
소프트센은 서버, 스토리지, 프로세서 등 제반 인프라와 솔루션을 유지보수하며, AI, 빅데이터 등 기술솔루션 공급을 진행하는 기업입니다.
소프트센의 전략사업부문에서는 빅데이터 기반 의료시스템 구축과 AI기반 학습지원 서비스를 개발 및 공급중이며, IT인프라 사업부문에서는 IT인프라 구축과 컨설팅을 진행중입니다.
4차산업에 가장 적합한 분야를 다루는만큼 앞으로의 전망도 밝은편이고, 원격진료와 같은 테마에 엮여서 상승하기도 합니다.
2. 업계동향
IT서비스 시장은 정부의 대기업위주 IT서비스 규제와 함께 중견, 중소기업으로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기업을 제한함과 동시에 시장의 성장성 또한 제한되는 점이 단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삼성SDS, LG CNS, SK C&C와 같은 국내 IT서비스업체들은 ict융복합을 통한 사업영역 확장, 글로벌 시장 진출 등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고, 국내 시장은 중견, 중소 업체들에게 기회가 어느정도 돌아가고 있습니다.
IT서비스 분야는 주로 1년정도의 중장기 계약이 대부분이며, 초기 구축도 중요하지만 철저한 유지보수 활동을 통해 고객과 밀접한 관련을 맺는것도 중요합니다.
국내 중소업체들의 경우 초기 구축에 비해 유지보수에 대한 투자가 부족하다는 점도 지적되고 있고, 향후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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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매출비중
소프트센의 매출액을 보시면 꾸준한 하락세임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향후 엄청난 성장을 보여줄 분야 안에 속해있으며, 소프트센에게 원격진료, 화상교육이 급성장하는 2020년 이후의 시장은 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더딘 성장세를 보여주었지만, 향후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한 기업입니다.
4. 원격진료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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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진료 관련주 소프트센 / 마크로젠 / 인피니트헬스케어 / 인성정보 / 유비케어 / 비트컴퓨터 / 아이센스 / 케어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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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향후전망
원격이라는 단어는 앞으로 엄청난 확대를 맞이할 전망입니다.
온라인 강의가 활성화된지 10여년이 지났고, 완전히 문화로 정착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초중고와 대학에서의 원격수업이 현실화되었고 이는 시작에 불과할 것입니다.
앞으로는 엄청난 원격관련 사업들이 활성화될 것이고 자연스럽게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 소프트센에게도 충분히 기회가 돌아갈수 있기에, 소프트센이라는 기업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소프트센이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성장하여 원격의료, 원격관련 국내 시장을 성장시켜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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