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다양성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수많은 기업들을 분석하고, 시장을 보면서 느끼게 되는 점 중 하나는 갈 놈은 간다는 것입니다. 시장의 성장성과 기업의 구조가 탄탄한 기업들은 돌발상황이 정상화될수록 더 높은곳을 향해 달려나가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오늘 알아볼 기업은 OQP입니다. 자동차 내 카페트 소재 개발 기업으로, 경남 밀양시에 위치한 기업입니다.
그렇다면 자동차 산업에 속한 기업, OQP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OQP 기업정보
OQP의 풀네임은 주식회사 온코퀘스트파마슈티컬입니다. OQP라는 이름의 기업은 잘 모르지만, 두올산업은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1993년 설립된 두올산업은 2020년 5월 상호명을 온코퀘스트파마슈티컬로 변경하면서 OQP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OQP는 1993년 설립되어 100여명의 사원과 함께 650억원 규모의 매출액을 올리는 기업입니다. 중소기업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어 있으며, 시가총액은 3천억원에 육박하는 기업입니다.
OQP는 자동차 내장 카페트와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기술개발을 통해 원가절감과 품질향상을 이루기 위해 노력중인 회사입니다.
현재 OQP는 동진이공, 무등기업 등과 함께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주로 완성차기업에 납품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완성차업체의 매출에 큰 영향을 받고 있으며, OQP의 성장을 위해서는 완성차업체의 성공이 필수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2. 자동차 산업의 특성
자동차산업은 전후방산업의 연계가 강한 산업입니다. 자동차 내에는 전자기기부터 타이어, 시트, 모듈 등 수많은 기능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유관 기업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고의 제품 생산이 요구됩니다.
자동차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엔진이 가장 중요하지만, 이밖에도 카페트, 핸들 등 다른 요소들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갈수록 구매자들은 프리미엄 제품을 원하기에, 더 좋은 소재의 개발을 통해 프리미엄 제품 출시가 필요합니다.
자동차산업은 현재 과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바뀌어가는 시점이지만, 여전히 내연기관은 전 세계 차량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판매량도 여전히 내연기관 차량이 앞서기에 아직까지는 내연기관에 대한 생산량이 많습니다.
하지만 미래는 환경이 중요시됩니다. 그렇기에 테슬라를 필두로 한 전기차가 시장에서 매우 큰 관심을 받고 있고, 이밖에도 현대자동차의 수소차 역시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전기차와 수소차의 전쟁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전쟁은 인프라싸움에서 결판날 것으로 보입니다. 수소 인프라가 구축되느냐 전기 인프라가 구축되느냐에 따라 전기차와 수소차의 운명이 판가름날 것이고, 이를 위해 수소와 전기는 끊임없는 전쟁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
3. 자동차 관련주
자동차 관련주 OQP(두올산업) / 한온시스템 / 현대자동차 / 현대모비스 |
[기업분석] 두올산업. 두올산업의 테마 : 신공항 관련주, 홍준표 관련주
미국이 미사일을 맞던, 유가가 요동치건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세상이 난리가 나던 큰 영향받지 않고 계속해서 오르는 기업을 꼽을때 두올산업이 가장 먼저 떠오를것입니다 자동차용 카페트 ��
jsy3986.tistory.com
4. 함께보면 좋은 포스팅
5. 매출액
OQP의 매출액은 성장세에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실적을 보았을때, 작년 매출액은 가뿐하게 뛰어넘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두올산업에서 OQP로 이름도 바꾸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리는 기업인만큼, 향후 성장세가 기대되기도 하는 기업입니다.
OQP가 성장을 바탕으로 국내 자동차 업계의 위상을 높여주는데 일조하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인물, 테마 및 기업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기업분석] 이크레더블. 신용평가 기업. (0) | 2020.07.25 |
|---|---|
| [기업분석] 영진약품. 덱사메타손이란? 코로나19 치료제 덱사메타손 관련주. (0) | 2020.07.24 |
| [기업분석] 솔트룩스. 국내 최다 AI특허 기업. (0) | 2020.07.23 |
| [기업분석] 키이스트. 문화콘텐츠 및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기업. 방탄소년단 관련주. BTS 관련주. (0) | 2020.07.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