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다양성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수많은 기업들을 분석하고, 시장을 보면서 느끼게 되는 점 중 하나는 갈 놈은 간다는 것입니다. 시장의 성장성과 기업의 구조가 탄탄한 기업들은 돌발상황이 정상화될수록 더 높은곳을 향해 달려나가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오늘 알아볼 기업은 한국테크놀로지그룹입니다. 최근 장녀의 경영권 분쟁 시작 신호와 함께 시장의 관심을 급속도로 받는 기업입니다.
그렇다면 경영권 분쟁 관련주이자 타이어 관련주, 한국테크놀로지그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한국테크놀로지그룹 기업정보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유튜브나 TV에서 많이 광고하는 한국타이어의 지배회사입니다. 1941년 설립되어 2012년 분할 신설회사인 한국타이어에 사업부문을 인적분할 후 2019년 한국테크놀로지그룹으로 재변경한 기업입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매출액 8500억원 규모의 중견기업이고, 한국타이어 등 기업들을 지배하는 지주회사입니다.
지주회사와 관련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한국타이어 외에도 한국아트라스비엑스, 한국카앤라이프 등의 기업을 지배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들은 자동차 정비와 관련된 기업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 소유한 한국아트라스비엑스는, 2019년 국내 축전지 점유율 21.6%를 기록하며 세방전지에 이은 2위에 랭크하고 있습니다.
축전지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이고 앞으로도 한국테크놀로지그룹 내 많은 매출액을 담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 최근 관심받기 시작한 이유는 아쉽게도 성과가 아닙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장녀가 조양래 회장의 성년후견 신청을 통해 권리를 행사하려 함에따라, 한국테크놀로지그룹 내 경영권 분쟁이 발생할 조짐이 보이기 때문에 시장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경영권 분쟁은 엄청난 주가 폭등으로 이어지곤 합니다. 최근에는 한진칼이 경영권 분쟁으로 인해 엄청난 주가상승을 보게 되었고, 이를 본 투자자들이 한국테크놀로지그룹에도 엄청난 투자를 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2. 타이어 산업의 특성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대표주자가 한국타이어이기에 타이어 산업의 특성에 대해 보고자 합니다.
타이어 산업은 자동차산업과 화학산업이 전후방산업입니다. 타이어의 수요는 자동차 생산대수와 연관되고, 이외에도 차량 등록 대수와도 연관됩니다. 그렇기에 자동차 시장이 활발해지면 타이어 산업도 이에 맞추어 움직이게 됩니다.
또한 타이어는 천연고무, 합성고무, 코드지 등 원재료가 투입되는 산업이기에 석유화학산업과 연관됩니다. 석유화학산업의 기술력 발전으로 고품질의 타이어 생산이 가능합니다.
타이어는 차량주행에 있어서 안정감을 위해 필수적인 장치입니다. 그렇기에 타이어 품질의 발전은 프리미엄 차량을 원하는 시대적 배경과 맞물려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주행에 불만족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타이어는 발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오늘도 타이어 품질 향상을 위한 소재 연구개발이 진행중입니다.
3. 타이어 관련주
타이어 관련주 한국테크놀로지그룹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 금호타이어 / 넥센타이어 / 넥센 / 동아타이어 |
4. 함께보면 좋은 포스팅
5. 한국테크놀로지그룹 매출액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매출액은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자동차 산업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 결과, 올해 매출액은 높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주가는 급격히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영권 분쟁이 이제 시작이라면, 지금의 주가가 최 저점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시작된 만큼, 주가의 흐름도 흥미롭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인물, 테마 및 기업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임] 바람의나라 연 돈벌기. 개인적인 돈 버는 방법. 금전수급법! (0) | 2020.08.03 |
---|---|
[기업분석] 천보. 2차전지 관련주. 전기차 관련주. (0) | 2020.08.03 |
[기업분석] 이지웰. 이지웰 기업분석. 복지 관련주. 무상증자 기업 (0) | 2020.07.30 |
[기업분석] 제일약품. 코로나19 백신 3상 화이자 관련주. (0) | 2020.07.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