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박민영 서강준 주연

 

 

믿고보는 비쥬얼의 두 배우 박민영, 서강준

두 배우가 드디어 만났습니다

 

바로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입니다

 

박민영

올 2월부터 방송될 JTBC 새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목해원(박민영)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임은섭(서강준)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서정멜로 드라마입니다

 

두 배우 모두 비쥬얼이면 비쥬얼, 연기력이면 연기력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배우라 더욱 기대가 되네요

 

특히 배우 박민영씨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부터 '그녀의 사생활'까지 로맨틱코미디의 정석을 보여주면서

로코여왕의 입지를 탄탄히 하다가

서정멜로로 약간 방향을 바꾸었는데요

 

그런 만큼 기존의 발랄하고 생기넘치는 모습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배우인 만큼 무조건 본방사수할 생각입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씨와의 호흡을 봤을때

이번 서강준씨와의 호흡도 정말 멋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서강준

서강준씨가 맡은 임은섭이라는 캐릭터가 사려깊고 배려심 넘치는 따뜻한 이미지라고 합니다

벌써부터 그 모습이 상상되네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검사내전'의 후속이라고 합니다

2월부터 방송할 예정이니 기다리고 있어야겠어요

그때까지 '스토브리그' 보면서 버텨야죠...

남궁민이 너무 멋져...

 

두 배우의 호흡 기대하며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꼭 본방사수해서 드라마 리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