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7 [ManUtd]맨유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 해외축구의 아버지, 해버지 박지성 선수의 전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드디어 브루노 페르난데스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퍼거슨 감독 은퇴 이후, 클럽 명성에 맞지 않는 좋지 않은 성적을 계속해서 거두고 있었던 맨유였지만 빅클럽이란 이미지가 강하고 아직 재정적으로 강해서 여전히 선수들에게 매력적인 클럽입니다 국내에도 가장 많은 팬들을 보유한 만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활을 꿈꾸는 팬들이 많은데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들여 영입한 브루노 페르난데스, 그에 대해 알아봅시다 1994년생으로 딱 전성기에 들어설 나이죠 눈이 3개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시야가 좋고 창의적인 패스에 탁월합니다 키가 180cm정도 되지만 몸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기 때문에 몸싸움이 거친 프리미어리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조금은.. 2020. 2. 1. [드라마]스토브리그 임동규, 그리고 임동규 백승수의 귓속말. 스토브리그 몇부작?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난리죠 야구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인기를 타더니 어느덧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서 스토브리그 시청률은 5.5%로 시작하여 10화에는 17%까지 끌어올리는 기적을 보여주었습니다 진짜 이 드라마가 재미있고 입소문을 타서 오른 것이죠 저도 처음에는 스토브리그를 보지 않다가 4화부터 유튜브 영상을 보고 빠져들게 되었는데요, 야구팬이 아니더라도 빠져들만한 스토리라인을 잘 구성한 것 같습니다 스토브리그하면 다들 백승수 단장만 떠올리실겁니다 드림즈를 이끌어가는, 구단의 반대에도 팀을 우승으로 이끌어가려는 주인공. 너무 백승수 단장만 보는것 같아서 오늘은 스토브리그의 악역, 백승수단장에게서 버려진 인물 바로 임동규에 대해 얘기해 보려 합니다 임동규는 드림즈의 4번 타자였습니다 4번타자는 팀의 에이스를.. 2020. 1. 28. [농구]코비브라이언트. 마이클 조던의 후계자이자 NBA 역사상 최고의 득점기계. 그의 데뷔부터 은퇴, 그리고 사망까지. 마이클 조던의 후계자 코비브라이언트 LA레이커스에서 활약하면서 NBA올스타에 18회 선정되었던 괴물같은 선수 코비브라이언트. 마이클 조던이 한 세대를 풍미했다면 이를 이어서 세상을 놀라게 했던 선수가 코비브라이언트이다. 그는 드래프트에서 선발되자마자 LA레이커스로 트레이드되어 2016년 은퇴까지 원클럽맨으로서 팀에 대한 애정을 보인 선수이다. 코비브라이언트와 함께한 LA레이커스는 NBA 5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코비브라이언트는 LA레이커스에서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올스타 등 모든 곳에서 MVP를 차지했고, NBA 득점왕도 2차례 수상했다. 은퇴 직전에도 한 경기에 60점을 꽂아넣으며 진짜 농구 천재가 누구인지 후배들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마이클 조던의 후계자로 불렸던 선수는 많다. 코비 브라이.. 2020. 1. 27. [스토브리그]현실판 스토브리그 백승수 롯데 성민규 단장. 그가 꿈꾸는 롯데의 이야기, 2024년 우승 롯데자이언츠. 16부작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현실주인공 성민규. 16부작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인기가 한창인 현재 스토브리그 시청률이 11회는 16.5%에 최고시청률은 10화 17%로 절정입니다 근데 스토브리그 결방이 잦네요...? 아쉽게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결방이지만 현실로 돌아와서 보면 현실에서 스토브리그 백승수와 닮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롯데 성민규 단장입니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롯데 단장역을 맡으면서 프로세스의 야구를 선보이며 매일 화제가 되고있는 인물이죠 꼴데라는 별명을 가진 롯데를 이끌고 연일 긍정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기에 사람들은 성민규단장이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주인공 백승수가 아니냐 라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실제로 둘의 모습을 보면 이미지가 매우 닮아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성민규 단장은 올해 37세로 KBO 최연소 단장입니다 스토브리그의 남궁민(백승수).. 2020. 1. 26. [MLB]휴스턴 사인훔치기. 조작된 우승 그리고 억울한 LA다저스 메이저리그의 무법자 휴스턴 야구판에서 페어플레이는 생명과도 같다. 더군다나 수많은 팬들을 보유한 팀이라면 더욱 이미지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하지만 우승에 눈이멀어 페어플레이 정신을 잊은 구단이 있었으니 바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이다. 휴스턴은 2017년, 2018년 전자 장비를 이용하여 상대팀 투수와 포수의 사인을 훔친 뒤 이를 이용하여 전력을 상승시켰고, 두번의 우승반지를 얻게 되었다. 사인훔치기는 구단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치밀하고 조직적인 규정위반이었다. 전자장비를 이용하여 사인을 훔친 뒤 쓰레기통을 두들기거나 무언가를 불어서 소리를 내는 방식으로 타자에게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실력으로 우승해야 할 휴스턴이 실력이 아닌 편법으로 우승했다는 점이 2019년 월드시리즈 결승 이후 공개되면서 메이저리그는 엄.. 2020. 1. 26. [Kun Aguero]세르히오 아구에로, 맨체스터 시티 이적 후 의 행보.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외인 최다 득점자 https://jsy3986.tistory.com/32 2020. 1. 14. [Kun Aguero]세르히오 아구에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사랑한 스트라이커. 맨체스터 시티의 전설이 되어가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외인 최다 득점자 2011년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하여 프리미어리그의 역사를 써나가는 아르헨티나 선수 세르히오 아구에로 그는 어린 시절부터 마라도나의 후계자로 유명했다 아르헨티나 클럽 데뷔전에서 디에고 마라도나가 세운 최연소 데뷔골을 갈아치운 그는2005년과 2007년 2개 대회 연속으로 FIFA U-20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가져오며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된다 마라도나의 후계자이자 마라도나의 사위인 그는 시작부터 주목받는 존재였고당시 리오넬 메시보다 더 뛰어난 선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도 많았었다 아구에로는 아르헨티나 클럽 CA 인디펜디엔테에서 데뷔했다작은 키를 지녔으나 화려한 발재간과 타고난 골 감각을 바탕으로 스카우터의 눈에 띄게 된 그는 스페인 명문구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그의 진짜 역사가 시작된.. 2020. 1. 13.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