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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스토브리그]현실판 스토브리그 백승수 롯데 성민규 단장. 그가 꿈꾸는 롯데의 이야기, 2024년 우승 롯데자이언츠. 16부작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현실주인공 성민규.

by 주식_코인_다양성 2020.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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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부작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인기가 한창인 현재

스토브리그 시청률11회는 16.5%최고시청률은 10화 17%로 절정입니다

근데 스토브리그 결방이 잦네요...?

 

아쉽게 드라마 스토브리그결방이지만 현실로 돌아와서 보면

현실에서 스토브리그 백승수와 닮은 사람이 있습니다

 

 

롯데자이언츠 성민규 단장

바로 롯데 성민규 단장입니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롯데 단장역을 맡으면서

프로세스의 야구를 선보이며 매일 화제가 되고있는 인물이죠

 

꼴데라는 별명을 가진 롯데를 이끌고 연일 긍정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기에

사람들은 성민규단장이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주인공 백승수가 아니냐 라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실제로 둘의 모습을 보면 이미지가 매우 닮아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시카고 컵스

 

성민규 단장은 올해 37세KBO 최연소 단장입니다

스토브리그의 남궁민(백승수) 역시 젊은 단장이죠

(얼굴만 젊은건 아니겠죠?)

 

성민규 단장은 전 MLB 시카고 컵스의 스카우터

미국에서 야구를 공부한 인물입니다

 

그만큼 미국야구의 프로세스 도입을 외치고 있고

이를 스토브리그 내 결과로 계속해서 가져오고 있습니다

 

그는 시카고 컵스에서 108년만의 기적적인 우승을 경험하면서

테오 앱스타인의 프로세스 야구를 몸소 체험하였습니다

 

그가 프로세스 야구를 주장하는 이유가 바로 직접 경험한 것 때문이죠

 

성민규 단장은 롯데의 우승은 2024년이라 공언하였습니다

당장의 우승은 어렵더라도 팀의 전력을 키워가면서 우승을 위해

달려나간다는 의미이죠

 

 

성민규 단장은 롯데의 약점을 지우기 위해서

외국인 타자를 전문 유격수로 사용하고, 국가대표 2루수인 안치홍을 영입하여

키스톤콤비의 단단함을 더해주었습니다

 

실제로 롯데는 프로답지 않은 실책들로 자멸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스토브리그 드림즈와 너무나도 닮았기에

이러한 영입을 통해 전력의 안정성을 살리는 부분이 매우 좋았다고 봅니다

 

백승수와 드림즈

롯데는 프로야구 최고의 인기구단입니다

그만큼 눈앞의 성적이 중요한 구단이죠

 

극성팬들이 많고 팀을 사랑하는만큼 팀에 요구하는 기대치도 높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분위기가 다른 것 같습니다

몇 년이 걸리던 성민규식 프로세스 야구를 응원하려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롯데의 미래를 책임질 성민규, 롯데의 미래를 바꾸어놓을 성민규

그리고 성민규 단장의 프로세스야구.

 

스토브리그 백승수와 매우 닮은 성민규 단장

시즌이 시작되지는 않았으나 시작 후 진짜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스토브리그 내에서만 주인공일지 계속해서 지켜볼만한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다음시즌이 기대되는 롯데자이언츠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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