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저축계좌]필독! 10만원을 저축하면 3배(1,440만원)를 돌려주는 마법. 자격요건 및 신청방법

 

 

청년내일채움공제가 2019년 필수였다면

2020년은 청년저축계좌가 필수가 될 전망입니다.

목돈 마련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매달 10만원씩 3년간 360만원을 저축하면

1,440만원으로 돌려주는 엄청난 혜택을 지닌 계좌입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청년저축계좌의 자격요건, 신청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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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저축계좌란

청년이 매달 10만 원씩 3년간 360만원을 저금하면 1,440만 원으로 돌려주는 청년지원 정책입니다.

정부가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

차상위계층 청년에게 지급하는 정부의 근로 소득장려금의 일환이죠.

지원대상에 대해 궁금해하실텐데요,

지원 대상은 청년내일채움공제와 비슷하지만 차상위계층에 한해 지급합니다.

여기서 차상위계층이란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의 국민을 뜻하고

청년저축계좌는 15~39세 차상위계층 청년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정규직 이외에도 아르바이트 및 임시직도 신청 가능하다는 점이 특이점이에요.

 

 

이후에도 조건이 또 붙는데

계좌에 저금외에도 공제 유지를 위한 3가지 조건이 존재한다는 점 명심해야합니다

1. 꾸준한 근로

2. 국가공인 자격증 취득(1개 이상)

3. 교육 이수(연 1회씩 총 3회 이수)

소액이라도 꼭 근로사업소득이 발행되어야 한다는 점 유의하셔야 합니다.

 

신청방법과 모집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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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아직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2020년 4월 1일 시행예정으로 알려져 있으며 운영준비에 따라 날짜에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기다렸다가 시행되자마자 바로 신청해야겠어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중복 혜택이 불가능하다는 점인데요,

그래도 정부가 차상위계층 청년들을 위해 내놓은 좋은 정책인만큼

해당되는분들이 많은 혜택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번 정부 들어서 혜택받을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알면 받고 모르면 받지 못하는 만큼

이러한 혜택들에 대해 항상 숙지하고 있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