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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테마 및 기업분석/꿀팁

[PizzaHut]피자헛 1인피자 매장, 배달업체 횡포에 지친 소비자를 위한 매장. 피자헛의 혁신. 프리미엄피자.

by 주식_코인_다양성 2020.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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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이 1인피자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변신에 시도중입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1인피자 매장을 찾는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배달업계엄청난 수수료와 가격대로 소비자를 지치게 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런 혁신이 정말 가뭄의 단비같은 일입니다

 

현재 피자헛에 따르면 1인피자를 판매하는 매장은 총 16곳입니다

Fast casual dining,

피자헛FDC 매장이라 불리는 이러한 형태는 현재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스타일입니다

 

 

패트스트푸드점과 레스토랑의 사이 개념으로,

피자헛같은 프리미엄 브랜드를 위주로 하는 매장에서 가볍게 내놓을 수 있는 상품이기도 합니다

 

현재 피자헛은, 8인치 피자를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페퍼로니 피자와 고구마 치즈 피자를 38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세트로 해도 4900원밖에 되지 않는 엄청난 가성비를 보여줍니다

 

맥도날드 딜리버리 시켜서 10000원짜리 햄버거 먹을래 피자헛 매장가서 5000원짜리 피자먹을래?

하면 누가 햄버거를 먹을까요?

 

지금까지 패스트푸드점들이 상대를 할 수가 없는 엄청난 가성비인게 분명합니다

이걸 기점으로 패스트푸드점들이 말도안되는 최소주문가격을 좀 

낮추었으면 하는 바램이기도 하구요...

 

피자헛은 세트가격으로 5000~6000원대의 피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제 맥날가자~ 라는 말보다 피자헛가자~ 라는 말이 더 많이 나올수도 있겠네요

 

피자헛 티본스테이크쉬림프나 피자헛 메가더블세트, 피자헛 이탈리안 살리챠같은 프리미엄 피자는 즐길수 없어도

이런식으로 피자헛이 소비자를 향해 문을 열었다는 사실 자체가 만족스럽네요

 

 

 

그동안 프리미엄 피자 위주로 운영하던 피자헛이기에 이번 행동은 더욱 놀랍습니다

그리고 프리미엄 피자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축한 피자헛이었기에

퀄리티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가성비를 추구할 수도 있는 상황이죠

 

피자헛이 지난 몇년간 하락세를 겪으면서 마케팅 부분에서 엄청난 공을 들여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놓지 못했기에 피자헛은 계속해서 하락세를 겪고 있었죠

 

이번 1인 매장을 기점으로 피자헛이 어떤 반등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피자헛 FCD 매장, 피자헛만이 보여줄 수 있는 피자헛 1인 매장의 매력

 

 

단순히 피자헛만의 성장이 아닌, 피자 업계의 성장으로 이어질 중요한 기점이라 보여집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이번 1인피자는 혁신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저도 정말 기다리고 있던 날이고,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5천원에 피자를 즐길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기뻐요

 

앞으로 애용하겠습니다 피자헛!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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