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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그리고 향후 커리어 플랜. 건물주 되는법.

by 주식_코인_다양성 2020.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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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나서서 하는 첫 재테크, 주식

주식을 하면서 많이 배운다. 사람들이 왜 정치판에 관심을 갖는지도 알게되고, 한강물 온도는 왜그렇게 궁금해하는지도 알게된다. 가장 좋은점은 시야가 넓어진다는점이다. 지금까지 바라보던 작은 세상이 아닌, 세상 전체를 바라보는 느낌이고 돈이 어떻게 굴러가는지를 보면서 세상 돌아가는 구조를 볼 수 있게된다. 

들어보지도 못했던 회사들을 분석해보고, 이런 회사들의 미래를 예측하면서 얻는 재미도 쏠쏠하다. 분석을 아무리 해도 내 예측을 빗나가는 경우도 많다. 그럴땐 그냥 수업료 낸 셈 치고 쿨하게 털어버린다.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부한다

주식도 분명 리스크가 존재한다. 많이 잃는 사람도 있고 버는 사람도 존재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식으로 돈을 잃는 경우를 얘기한다. 공부한다고 되는게 주식이 아니라는 말도 많다. 그래서 직접 부딛히면서 겪어보고 있다. 

처음에 주식에 투자하는 돈을 흔히 수업료라고 한다. 잃는만큼 배우는 법이다. 40만원으로 작게 시작했고 80만원까지 늘리면서 주식을 배웠다. 단타에 재미를 붙였고 생각보다 단타에 소질이 있었다. 그런데 단타는 한방에 훅 간다는점을 모르고 있었다. 단타로 1만원씩 꾸준하게 따다가, 무심코 들어간 GV에서 거의 하한가를 맞고 쓰러졌다. 이렇게 80만원이 70만원이 되었다. 그래도 이렇게 잃으면서 배우니까 다시는 같은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되었다. 

 

지금은 안정적으로 주식을 하고 있다. 책도 찾아서 읽고 매일 경제기사를 읽고 사람들과 의견도 나누면서 계속해서 배워가고 있다. 앞으로도 투자를 하면서 잃을수도 있고 벌수도 있지만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최대한 안정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 공부해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건물주가 되기 위한 방법

주식만 평생을 할 것은 아니다. 그러기엔 평생에 리스크를 떠안아야 한다는 점이 부담스럽다. 주식과 적금을 통해 돈을 모으다가 부동산을 할 것이다. 따라서 1년 뒤부터는 부동산 관련 공부도 병행할 생각이다. 미리미리 해야 진짜 돈이 생기고 기회가 생겼을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회가 왔을때 시작하면 늦을수 있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주식은 부동산을 하기 위한 자금을 모을때까지 할 것이다. 이후 부동산을 통해 자금을 불려나갈 생각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컨설팅이나 강의를 통해 부수입을 벌어볼 계획도 있고, 바이럴마케팅을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시도도 하고 있는중이다. 계속해서 시도하면서 자산을 불려나갈 계획이다. 이것저것 하다보면 분명 찬스가 올거라 생각하기에 지금부터 하고있다.

회사를 들어가면 그곳에서 높이 올라가는 커리어를 꿈꿀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하지 못한 다른 방향들이 있다는 사실이 매력적이었고 계속해서 시도하고 있다. 주식이 첫 단추인만큼 여기서 잘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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