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W홀딩컴퍼니.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양성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수많은 기업과 시장 자체를 보면서 느끼게 되는 점 중 하나는 갈 놈은 간다 입니다. 시장의 성장성과 기업의 구조가 탄탄한 기업들은 돌발상황이 정상화될수록 더 높은곳을 향해 달려나가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오늘 알아볼 기업은 솽황이 긍정적이지만은 않은 W홀딩컴퍼니입니다.

중장기적 전망을 보고 투자하신분들도 많았지만 결국 주가가 10년전에 비해 1/10 수준으로 내려온 기업입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물류 전문업체인 W홀딩컴퍼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W홀딩컴퍼니는 유리, 물류, 투자, 방송, 부동산임대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입니다. 동전주라 불릴정도로 한 주당 가격이 낮은편에 속하고, 시가총액은 650억원 수준입니다.

W홀딩컴퍼니는 1992년 설립되어 2001년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입니다. 매출액은 2019년 기준 180억원 규모이고, 사원수는 24명으로 1인당 생산매출액이 높은 기업입니다.

W홀딩컴퍼니는 2016년부터 미군납유 운송사업의 수송사로 선정되어 평택, 동두천 등 미군기지에 군납유 운송을 진행중입니다. 또한 한국전력도서발전소의 도서유 운송사업 수송사로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국내 물류산업은 물류체계의 효율화와 국부창출이라는 두가지 목표를 향해 나아가던 사업이었습니다.

그리고 인천공항, 부산항, 광양항 등에 물류정책의 인프라 구축이 이루어졌고 현재는 물류의 정보화 등 소프트웨어적 측면에서의 강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급격한 고령화가 이루어지고, 다양한 변화가 생기면서 물류산업에서도 큰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물류운송과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플랫폼과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쿠팡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물류산업에 뛰어들기 시작했습니다.

향후 물류산업은 마켓의 온라인화로 접근성이 용이해져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물류산업 내에서 경쟁을 펼칠 것입니다.

W홀딩컴퍼니의 매출액입니다. 주가와 유사하게 매출액도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유리사업부문에서의 열세가 눈에 띠는 부분입니다.

물류사업부문에서는 꾸준한 매출을 올리는만큼 향후 유리사업부문의 열세를 만회할만한 사업구조 개선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투자사업부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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