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다양성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수많은 기업들을 분석하고, 시장을 보면서 느끼게 되는 점 중 하나는 갈 놈은 간다는 것입니다. 시장의 성장성과 기업의 구조가 탄탄한 기업들은 돌발상황이 정상화될수록 더 높은곳을 향해 달려나가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오늘 알아볼 기업은 팜스토리입니다. 사료 관련주로 분류되는 기업이고, 양돈사료를 생산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축산업의 기본이 되는 분야에 속해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료 관련주이자 국내 축산업의 기반이 되는 기업인 팜스토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업정보
팜스토리는 사료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배합사료, 양돈사육, 도계제품을 제조하며 코스닥에 상장된 중견기업입니다.
1991년 설립되어 1996년 코스닥에 상장되었고, 매출액은 1조원에 육박하며 시가총액은 1500억원 규모의 상당히 큰 기업입니다.
팜스토리는 매출액 대비 시가총액에서 볼 수 있듯이, 시장의 관심을 받는 기업이 아닙니다.
하지만 미중무역전쟁에서 국내 사료업체들이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되는만큼 미중무역전쟁 수혜주로 인정받으면서 관련 이슈때마다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팜스토리는 현재 사료사업부, 육가공사업부, 가금사업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배합사료, 양돈 및 도축제품, 도계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팜스토리는 사료산업이 어려운 시기부터 꾸준히 사료 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해온 기업이고, 사료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이루어내며 큰 성장세를 보여왔습니다.
현재는 중견기업급 매출액을 올리고 있으며, 양돈, 산란, 오리, 축우, 육계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2. 산업의 특성
배합사료 시장은 육류시장 성장과 함께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경제에 여유가 생기면서 육류소비는 급격히 늘어나고 있고, 우리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런만큼 육류의 품질을 결정하는 사료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고품질의 사료가 시장에 등장하여 육류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배합사료 생산량은 2016년 19,381,000톤 규모에서 2019년 20,536,000톤 규모로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닭고기 생산량과 도계시장 규모 또한 꾸준한 성장을 보여왔습니다.
이러한 시장속에서 팜스토리는 약 4% 수준의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우리손에프앤지, 도드람, 영남엘피씨 등 타 업체들과 함께 선두권에 속해있습니다.
3. 사료 관련주
사료 관련주 팜스토리 / 우성사료 / 한일사료 / 현대사료 |
4. 함께보면 좋은 포스팅
5. 매출액
팜스토리의 매출액은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육류소비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하고, 미중무역전쟁에 맞추어 수혜를 입을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봤을때 올해 매출액은 더욱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팜스토리가 미중무역전쟁으로 큰 수혜를 받아 사료업계를 이끌어가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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