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머스크_1편]테슬라의 사장, 제 2의 스티브 잡스. 열정이 낳은 위대한 발명가 일론 머스크

앨런 머스크, 일론 머스크, 엘론 머스크??

다 상관없습니다. 같은 이름이죠

영화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의 롤모델이자

스티븐 잡스를 잇는, 아니 넘어설 유일한 인간

바로 앨런머스크입니다

Elon Reeve Musk, 남아공에서 태어난 머스크는 지금현재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인이자 발명가로 유명합니다

어린시절부터 책을 좋아한 머스크는 책을 통해 스스로 배우는 것을 좋아했고 어린 나이부터 천재성을 보여주기 시작하죠

불과 12세에, 그는 블래스터라는 게임을 만들어냅니다

이후 이 게임의 소스코드를 500달러에 잡지 회사에 판매하며 어려서부터 사업 수완까지 보여주게 되죠

펜실베니아 대학을 졸업한 그는 스탠포드 대학교 박사과정을 밟게 되지만

더 꿈을 꾸게 되면서 자퇴를 결심하고 실리콘 밸리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후 그는 Zip2라는 스타트업 회사를 설립하게 됩니다

그가 설립한 회사는 인터넷 기반 지역 정보 제공 시스템이었죠

공유경제, 플랫폼. 무려 20년 뒤에 유행하는 시스템을 미리 예상이라도 한 듯 실현한 그는

불과 4년만에 컴퓨터 제조업체 컴팩에 회사를 매각하고 어린 나이에 억만장자 반열에 오릅니다

지금 우리가 어린 유망한 사업가를 떠올릴 때 마크 주커버크를 떠올리곤 하는데

당시에 머스크가 이와 가장 유사했죠

이후 회사를 매각한 돈을 이용하여 그는 X.com이라는 회사를 설립합니다

이 회사는 온라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우리가 알고있는 바로 그 페이팔입니다

아무도 시도하지 않는 것을 시도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 능력,

이 능력을 가장 잘 보여준 사람이 일론 머스크죠

페이팔은 곧 이베이에 인수되고 우리가 아는 지금의 형태를 갖추게 됩니다

이때부터 머스크의 행보가 눈에 띕니다

보통 많은 돈을 번 사람들은 또 다른 방법으로 돈을 벌 생각을 하곤 합니다

사업의 확장, 더 큰 부를 추구하는 다른 부자들과 달리

머스크는 본인이 인류에 기여할 방법을 찾기 시작합니다

본인이 가진 능력을 바탕으로 세상을 바꾸는 것, 그것이 머스크의 꿈이었습니다

2002년 그는 직접 민간 우주 항공 기업인 스페이스X를 설립합니다

민간인이 설립한 최초의 우주 항공 기업으로 그의 스페이스X 창립 의의는 달 이주였습니다

언젠간 고갈될 식량을 위해 그는 인간을 달로 이주시킬 원대한 꿈을 꾸게 됩니다

2부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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