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모베이스전자(구 서연전자). 윤석열 관련주

 

윤석열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는 모베이스전자입니다

 

사람들이 잘 아는 서연전자를 모베이스전자가 인수했고

이렇게 모베이스전자는 주식시장의 중심으로 들어오게 되었죠

 

이름만 들어도 뭔가 전자계열의 회사일것 같긴 한데

대체적으로 윤석열 관련주라는 사실 외에는

사람들이 모베이스전자에 대해 잘 알지 못하죠

 

3년간 계속해서 주가 하락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 모베이스전자에 대해

자세히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회사 모베이스전자

모베이스전자는 전자 분야 회사가 맞습니다

조금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보면 차량 관련 전자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서연전자 인수 전까지 모베이스전자는 삼성전자 아래에서 핸드폰 케이스를 만드는 회사였습니다

서연전자 인수 후 본격적으로 자동차 부품 시장에 뛰어들게 되었죠

 

자동차를 구성하고 있는 수많은 전자제품 중 상당수를 개발하는 기업이고

바디제어모듈(BCM), 스마트키(SMK), 주차보조(PAS) 등

5개의 전자제어장치를 하나로 통합한 장치인 IBU를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IBU

전자제어시스템 구축 뿐만 아니라 전압제어시스템, 보안시스템, HMI 등 

차량에 들어가는 각종 제어장치들을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차량에 들어가는 제품들을 개발하는만큼 모베이스전자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 완성차 업체들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매출의 70% 이상이 현대자동차 계열사에서 나올만큼

국내 자동차 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국내 수많은 차량에 모베이스전자의 제품이 실리는 만큼

이 기업의 기술적 신뢰성에 대해서도 인정을 받는 상황입니다

 

모베이스전자 주가

10년 단위로 길게보면 모베이스전자는 끝없는 추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모베이스전자가 반등의 기미를 보여주는데

두가지 큰 이슈로 생각됩니다

 

첫번째는 윤석열 관련주, 두번째는 국내 자동차 시장의 반전입니다

 

모베이스전자의 사외이사가 윤석열 검찰총장과 서울대학교 법학과 동문이라서

모베이스전자는 윤석열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 후보로 거론되고 사람들의 신뢰도 많이 쌓은만큼

정치테마주로 변신해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반전 흐름을 맞는 자동차 업계

국내 자동차 시장이 반전의 흐름을 맞고 있습니다

 

좋지 않았던 실적을 개선하고, 정부에서도 수소차에 대한 엄청난 지원을 약속하면서

현대자동차가 추구하는 수소차 경제가 떠오르게 되었죠

 

현대자동차가 떠오르게 되면 자연스럽게 관련 부품업체들도 동반상승 이익을 누리게 됩니다

모베이스전자도 현대자동차와 밀접한 관계로

2020년 한해 반등하는 기회가 될 수 있죠

 

두가지 이유가 맞물려서 모베이스전자는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하게끔 합니다

올 한해 이슈가 될 수소차와 긍정적인 정치테마까지 장착한만큼

모베이스전자 주가가 어떤 반등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히 보내세요!

 

 

 

2020/02/10 - [사회이슈] - [주식]윤석열 관련주. 윤석열 테마주가 주목받는 이유? 모베이스전자. 한국경제TV. 알루코. 신송홀딩스. 한창. 대영포장. 화천기공. 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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