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알서포트.

 

코로나19로 인해 많은분들께서 힘든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정말 힘드네요..

 

코로나19가 지금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력 자체가 엄청나고

이와 동시에 경제의 판도와 사람들의 일상을 바꾸어놓고 있어요

 

Rsupport

 

외출이 힘들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원격으로 무언가를, 온라인으로 무언가를 하려는 움직임들이 생겨나고

이와 동시에 미래산업이라 생각되었던 원격진료라던지 재택근무가 

우리 삶에 빠르게 녹아들게 되었습니다

 

알서포트라는 기업은 원격기술을 바탕으로 재택근무를 실현하는 기업입니다

그렇기에 클라우드 기술이 뛰어나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의 역량이 뛰어난 기업이죠

 

오늘은 재택근무 관련주이자 원격 관련주인 알서포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서포트

 

알서포트는 주 52시간이라는 정부의 정책과 함께

세상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기업입니다

 

주 52시간을 장려함과 동시에 정부에서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일정규모 미만의 사업장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할 경우 구축비용의 상당수를 지원해주는 이벤트를 2018년에 진행했었습니다

 

당시 클라우드에 대해 잘 알려져있지 않았고

클라우드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지만

클라우드 시장 자체가 얼마나 잠재성이 풍부하고

미래를 지배할 수 있는 시장인지를 아는 국내외 대기업들이

알게모르게 이 시장에서 전쟁을 벌여왔죠

 

재택근무

 

재택근무는 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이루어집니다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올려놓는 방식으로 출근을 하지 않아도 집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여 회사와 같은 PC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언젠가는 재택근무가 생활화 될 것이라는데는 다들 동의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죠

 

그렇기에 알서포트가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출근이 어려운 지역들이 발생하고

각종 기업들에서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바람에

재택근무가 우리 일상에 조금더 빨리 스며들게 되었고

이때다 싶어서 재택근무 시스템을 갖추게 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도 서비스 품질에 따라 달라집니다

알서포트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면서

업부 일관성 유지, 상시적 소통 유지, 업무 연속성 유지가 가능한 재택근무를 기업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라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기에 알서포트는 플랫폼 사업을 하는 기업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플랫폼이란 것은 미래산업의 트렌드이기도 합니다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세상을 지배하는 기업들이 플랫폼 기업들입니다

우리는 그 플랫폼 위에서 일상을 만들어가죠

 

직장인은 일반적으로 하루 8시간 이상을 회사에서 보냅니다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면 하루 8시간 이상을 알서포트의 플랫폼을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도 하루에 8시간은 안보죠

(보나요..?)

 

 

일상에 녹아들 수 있는 플랫폼이기에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가치가 있는 기업입니다

 

아직 이 기업이 재택근무 분야에서 높은 지분을 차지하려면 갈길이 멉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시행하고 있고 앞서나가고 있다는점에서

알서포트라는 기업을 눈여겨 볼 필요는 있을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