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씨젠. 유전자 진단키트 및 시약 개발 기업.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난리입니다

우리나라는 가깝고 중국인 입국금지에 대한 대책을 특별히 세우지 않아서 그런지

중국 다음으로 빠르게 코로나19가 확산되었고

많은 피해를 입고 있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대비를 하고 있고 완치자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도 이제 슬슬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그림이고

이탈리아의 경우 제대로된 의료지원이 부족하여

사망자수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씨젠 홈페이지

전 세계가 떨고있는 상황에서 국내 의료업계의 힘이 주목받고 있기도 하죠

국내 코로나19 관련 기업들은 코로나19에 대한 발빠르고 확실한 대체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마스크의 경우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코로나 항체를 발견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진단키트 분야는 세계 최고수준의 진단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의심이 들더라도 비용이 엄청나기 때문에 검사를 제대로 받을 수 없는것이

전 세계적 현실입니다

 

국내 환자들의 경우 국가의 지원과 국내 업체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에 대한 진료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비싸요..ㅠ)

 

 

그런만큼 진단키트 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고

이 중에서 돋보이는 기업 중 하나가 씨젠입니다

 

씨젠은 유전자 분석 상품, 유전자 진단관련 시약이나 기기 개발을 하는 업체입니다

사원수 300여명에 매출액 1,000억 규모의 중소기업이죠

 

원래는 자궁경부암, 결핵, 신종인플루엔자 등의 병을 진단하는

기기를 제조하는 업체였습니다

 

코로나19를 타겟으로 영업하던 기업은 절대 아니었죠

 

 

하지만 코로나19가 발생하고 이를 진단할만한 기기가 바로 나오지 않자

가진 기술력을 활용하여 코로나19도 진단가능한 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진단키트 분야는 전염병 발생시 백신 등과 함께 항상 상승하는 분야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코로나19가 아니더라도 알아두면 좋은 기업이죠

 

국내 진단키트의 기술력을 알아본 해외 30여개국에서

국내 기업들에 진단키트 수출에 대한 SOS를 보냈습니다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독일, 스위스,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국가들과

태국, 브라질 등 전 세계 다양한 국가들이 국내에 진단키트 수출을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씨젠은 상한가로 향했죠

 

씨젠 주가

 

어찌보면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국내에는 빠르게 코로나가 확산되어서 진단키트에 대한 기대가 낮아질 수 있었지만

해외는 이제 시작입니다

 

이제 막 확산이 시작되고 있고, 이에 대한 대책이 부족한 국가들이 태반입니다

국내 업체들의 기술력이 해외를 구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씨젠을 단순히 코로나 진단키트 제조업체라 단정할수는 없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바빠진 기업인 것은 사실입니다

 

이 기업이 기술력을 인정받고 향후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진단키트 회사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