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디스플레이 밝기 단위(휘도, 니트, 칸델라)

 

 

디스플레이는 우리 일상에 널리고 널렸습니다
그리고 현대인들은 디스플레이를 보는 시간이 하루 13시간에 달합니다

생각해보면 밥먹을때도 화면을 보고 있고, 일할때도 화면을 보고 있으며
잠들기 직전까지 디스플레이를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나 일상에 가까워진 디스플레이이지만
아직까지 디스플레이에 대한 상세한 부분을 해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스플레이의 사용 단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상 속의 디스플레이

'휘도'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휘도란 영어로는 Luminance로 디스플레이의 밝기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광원으로부터 빛이 생성되어 나오는 강도로 광원의 밝기를 나타내는 지표이죠

이 광원의 밝기를 나타내는 단위가 바로 칸델라(cd)입니다
1cd, 2cd로 표현하면서 밝기의 수치를 나타내죠

빛의 밝기를 표현하는 다른 지표에는 니트(nit)라는 단위가 있습니다
니트는 단위면적당 칸델라(cd)로 빛의 양을 의미하고
니트가 높을수록 빛의 양이 많아서 밝다고 볼 수 있습니다

 

light

요약하면
빛의 세기, 밝기를 나타내는 용어는 휘도!
휘도의 단위는 칸델라(cd)와 니트(nit)!

이정도로 정리해볼수 있겠네요

디스플레이는 지금까지도 우리의 일상에 함께해왔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 주변에 있을 제품입니다

그렇기에 디스플레이의 밝기에 대한 기본정보를 알고
후에 어떤 디스플레이가 밝기가 좋은지 확인하는데 도움이 되실거에요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