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전자인증, 전자인증 분야에서 성장중인 기업
한국전자인증은 공동인증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일반적으로 금융서비스를 온라인상에서 이용할때 우리는 인증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 인증 분야를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전자인증이라는 기업을 못들어본 사람들은 많아도 이 기업의 인증을 거치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국내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개인용과 사업자용 인증서를 발급 및 서비스하고 있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증서비스까지 진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글로벌 1위 브랜드인 Digicert SSL 인증서 등 다양한 인증서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체 서비스를 개발하여 진행중에 있습니다.
공동인증서비스 부문이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인증서비스의 경우는 아직 20% 수준에 미치고 있습니다. 한국전자인증은 해외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증시장으로의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지속적으로 핀테크가 성장하는만큼 인증분야의 규모도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핀테크 기업들과 쿠팡을 필두로 하는 물류분야 등 온라인 시장 자체가 폭발적인 성장을 겪어감에 따라 인증에 대한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달려온 속도 이상으로, 전자인증 시장은 더 큰 성장을 맞이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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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전자인증, 토스 관련주
2020년 초, 국내 최고의 스타트업을 꼽으면 쿠팡과 토스, 야놀자, 배달의민족 등의 기업들이 들어갔었습니다. 쿠팡이 상장을 하면서 관련주가 대박을 쳤고, 이후 상장할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한국전자인증은 토스 관련주입니다. 토스 관련주에는 여러 기업이 있겠지만 한국전자인증이 대장이 될 확률이 높은게, 한국전자인증의 사외이사가 토스의 대표이사이기에 토스가 주목받는 시점에서 대장으로 치고나갈 확률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한국전자인증은 토스뱅크의 지분 4%를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토스 관련주이기에 토스의 상장 시점에서 한국전자인증 역시 주가가 크게 성장할 여력이 있습니다. 토스의 경우 2021년 상장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기에 2022년 상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2021년에 한국전자인증은 매집단계에 있을 것이고, 2022년 토스 상장과 함께 주가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토스가 현재 남은 미상장 기업 중 최고의 기업이라는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토스에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 입장에서 토스 관련주는 올해 너무나도 매력적입니다. 토스가 망하면 한국전자인증도 큰 하락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핀테크 시장에서 편의성 부문 최고로 꼽히고, 카카오뱅크보다 고평가받는 토스가 실패보다는 성공할 확률이 훨씬 높다고 보여집니다. 코스피나 코스닥 상장은 당연하다고 여겨집니다. 따라서 토스 관련주 한국전자인증은 매우 매력적인 투자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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