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다양성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수많은 기업들을 분석하고, 시장을 보면서 느끼게 되는 점 중 하나는 갈 놈은 간다는 것입니다. 시장의 성장성과 기업의 구조가 탄탄한 기업들은 돌발상황이 정상화될수록 더 높은곳을 향해 달려나가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오늘 알아볼 기업은 조아제약입니다. 어린이 괴질 관련주로 분류되는 기업이고, 바이오이기에 테마의 영향을 많이 받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종목입니다.
그렇다면 어린이 괴질 관련주인 기업, 조아제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업정보
조아제약은 어린이들을 위한 의학제품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중소기업이지만 평균연봉이 중견, 대기업급인 강소기업이며, 1988년 설립되었고 코스닥에 상장된건 1999년입니다.
완제 의약품 제조업으로, 1600억원 규모의 시가총액, 그리고 67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기업입니다.
조아제약은 1988년 삼강제약을 인수하여 설립되었으며, 1995년 조아제약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지금까지 조아바이톤, 헤포스, 훼마틴, 잘크톤 등 200여종 이상의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약국영업 분야에서 초 강점을 보이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현재 20여개국에 제품 수출을 진행중이며, 계속해서 신규제품의 계약을 진행중인 글로벌 바이오 기업입니다.
2. 산업의 특성
인구고령화로 미래사회가 가장 주목할 산업 중 하나로 바이오 산업이 꼽히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국내 의약품 시장도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루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수요의 증가와 함께 공급이 따라주지 못하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수요는 꾸준하게 증가해왔지만, 건강보험의 재정적 문제와 정부의 규제로 인해 바이오 산업의 공급은 늦어지고 있습니다.
윤리적 책임이 따르는 분야가 바이오 산업인만큼, 이에따른 철저한 규제는 필수적이지만 이로인해 정체되는 바이오 시장 또한 어쩔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국내 의약품 시장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어린이 관련 의학품을 생산하는 조아제약 등 수많은 기업들이 세계시장에 문을 두드리고 있으며 2020년 이후 급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어린이 괴질 관련주
어린이 괴질 관련주 명문제약 / 조아제약 / 고려제약 / 보령제약 |
4. 매출액
조아제약의 매출액은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인만큼, 향후 신제품의 출시도 중요하겠지만 활발한 영업을 통해 판매영역을 넓히는 것도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조아제약이 꾸준한 성장을 통해 국내 바이오산업의 성장에 최전선에 머무르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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