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셀리버리. 셀리버리 주가. 치매 관련주. 코로나19 백신 관련주.

 

셀리버리.

많은분들께 익숙하지 않은 이름일거에요

 

설립된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상장된지도 이제 갓 1년된 기업

하지만 주가는 고공비행을 하고 있는 기업

그게 바로 셀리버리입니다

 

위험한듯 유망한 기업 셀리버리

오늘은 바이오 신약개발을 진행중인 기업 셀리버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셀리버리

 

셀리버리는 2014년 3월에 설립된 회사이고

2018년 11월에 상장된 회사입니다

 

설립된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상장된지도 얼마 되지 않은 회사이죠

 

사원수는 100여명에 매출액은 50억 규모의 중소기업입니다

강소기업이라 불리는 기업도 아니고 그저 그런 중소기업이죠

 

주 업종은 바이오입니다

바이오 신약개발을 하는 기업으로 의학과 약학분야 연구를 통해 

개발을 진행하는 기업입니다

 

셀리버리 홈페이지

 

셀리버리는 TSDT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통한

단백질 소재의 바이오 신약을 개발을 진행중입니다

 

조금 특이한 점이 있다면 셀리버리의 신약개발 목적인데요

셀리버리는 신약개발을 통해 직접 판매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가 아닌

전임상 단계에서의 기술이전을 바탕으로 수익을 창출하려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술이전 관련 이슈를 통해 회사의 규모를 키우겠다는 방침인데

현재는 파킨슨병 치료제, 골형성 촉진제, 유전체 조절효소, 유전자 가위, 고도비만 및 당뇨 치료제

등의 신약 개발을 진행중입니다

 

지난해 12월부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관련 이슈로 인해 조금의 상승을 보였던 셀리버리였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폐렴 치료제 개발을 시작했다는 소식과 함께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코스닥에 상장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단백질 소재의 바이오 신약을 개발하는

기술력을 가진 기업인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고

이것이 주가에 반영되어 종종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계속되는 상승곡선을 보여주면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힘든 지금까지도 주가가 상승하는 방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셀리버리 주가

상장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사원수도 많지 않고 매출도 많지 않은 기업일 뿐이지만

기대감 때문인지 시가총액은 벌써 6,000억원에 육박합니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같은 높은 시가총액(9조원 규모)은 아니지만

셀리버리도 일정수준 이상의 시가총액을 기록하면서 주식시장에서

본인들의 가치와 파워를 입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셀리버리는 파킨슨병 치료제, 골형성 촉진제, 유전체 조절효소, 유전자 가위, 고도비만 및 당뇨 치료제 등

다양한 신약을 개발 진행중이며

이 중 치매 관련해서 기술력이 뛰어난 기업으로 분류됩니다

즉, 치매 관련주로 분류되는 기업이죠

 

지난해 글로벌 제약회사인 타케다가 셀리버리 본사에 방문하면서 셀리버리의 상한가 소식이

터져나오기도 했습니다

현재 다케타는 셀리버리와 뇌신경질환 치료 신약후보물질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중이죠

 

셀리버리 홈페이지

<치매 관련주> 셀리버리 / 아이큐어 / 오성첨단소재 / 오스코텍 / 신풍제약 / 신풍제약우 등

 

전문가들은 셀리버리의 전망이 앞으로도 계속 밝을것이라 말합니다

고령화 사회에 따른 치매 관련주들의 상승은 계속되는 흐름이고

 

셀리버리가 보유중인 TSDT 플랫폼 기술은 다방면으로 활용성이 뛰어나서

향후 셀리버리가 다양한 방면의 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타 기업들과의 협업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지금 주가 그 이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한국 바이오 회사들이 국제시장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루어내고 

당당하게 바이오의 성장을 이루어 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