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복면가왕 낭랑18세. 소찬휘가 맞을까?

 

복면가왕 3연승에 성공한 '낭랑18세'가 화제입니다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자리에 올라서 화제가 된 '낭랑18세'가 계속해서 레전드 무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낭랑18세'는 넥스트의 'Here, I stand for you'를 부르면서

로커로써의 면모를 다시한번 보여주었습니다

 

2라운드에서 AOA의 멤버 찬미씨가 화제에 올랐습니다

찬미는 수지의 'Holiday'를 선곡하여 본인의 음악색을 보여주며 극찬을 받았으나

'탑골공원'의 말도안되는 가창력 앞에 무너지고 말았죠

 

춤만 잘춘다는 이미지가 많았던 AOA의 찬미씨인만큼

이번 복면가왕을 통해 본인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수 있었으며

가창력도 뛰어난 아이돌임을 입증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복면가왕 '낭랑18세'가 누구냐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가장 유력한 후보는 소찬휘씨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그냥 소찬휘씨 맞는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목소리 듣자마자 소찬휘씨라고 확신했습니다

 

 

 

아직 누구인지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소찬휘씨가 나온다면 놀랍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노래 사이사이에 허스키한 보이스로 고음을 내지르는 모습을 보았을때

소찬휘씨 외에는 다른 사람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소찬휘씨만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눈에 들어오네요

 

이번 복면가왕에서는 태사자의 김영민씨가 출연하면서 옛 향수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출중한 가창력을 보유한 만큼 3라운드까지 진출하였고

마지막까지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생각하지 못한 옛날 가수들을 다시 볼 수 있다는게 복면가왕의 매력인것 같군요

 

복면가왕 낭랑18세 소찬휘

라고 예상되는 낭랑18세

 

 

 

앞으로 얼마나 더 이길지 궁금해지는 가왕입니다

예선 김연우나 하현우의 포스를 넘어설 수 있을지 관건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